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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덕의 길드 리뷰 | 제발 은퇴 좀 시켜줘

현재 이 장면은 길드원 중 1명이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알려줘도 제대로 써 먹지 못하는 초보 파티원들과 함께 파티를 짜야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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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해도 남주가 전략을 안 짜준 것도 아닌데 자신의 실력을 너무나 믿는 그녀들이 스스로 벌어진 이야기이다.

# 답이 없어보이는 파티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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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신입을 바라보는 현역 사냥꾼(은퇴예정) 남주 키클.
오랜 시간 동안 이 일을 해서 여친을 못 만들었다고 빨리 후임을 들여 은퇴할 예정이다.
근데 과연 이 일 때문에 여친을 못 사귀었을까? 의문이다. 주변의 선배들을 결혼한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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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키클의 후임이 될 히타무는 격투가 소녀이다.
그녀의 패기와 더불어 탐색 능력은 탑 클래스인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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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나 정직한 타입인지라 적군에게 자신의 약점을 술술 푼다는게 문제이다.
기술명을 말하다가 당하던지, 기습은 적대로 안 하는 상여자의 모습인데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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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후임은 안제라는 천재 백마도사 (힐러)라고 불린다.
팀 내에서도 최연소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받는 중이고, 본인의 자존감도 월등히 높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인생은 실전이라는 말이 왜 여기에 붙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진짜로 생명의 위협이나 위험을 감지했을 때에 대처를 할 수 있는지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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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후임으로 들어온 그녀의 이름은 다나.
흑마법사 (광역 딜러)이며 파티의 많은 도움을 줄 그녀였지만, 왠지 모를 귀찮음이 보인다.
근데 사실 귀찮음이 아니라 그냥 체력이 저질이었던 것...
위력만 좋고,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앞으로 개선할 점이 보였다.
그렇기에 히타무처럼 당해 버리는 것이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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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파티로 들어온 그녀는 하나바타.
여전사이며 드디어 우리 파티의 정상인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키클이었다.
위력은 엄청 세지만, 그녀에게도 그녀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었는데...
광화를 하면 리미터 해제라 사실상 기존보다 엄청 세지는 것이었지만 그냥 술의 취한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을 말할려고 하면 그녀의 수발 다 드는 주변인들이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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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접수원 에노메에게 마물의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마물에게 당하게 되면서 키클이 구해주는 모습 중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고 있다.
이대로 끝내기 아쉽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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