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교장과 시간이 맞물려 만나게 되면서 최면을 써야하는 상황에 오게 돼.
간당하지만 어쩔 수 없이 최면 앱을 쓰고 말지.
# 여기 따뜻한 우유 잘 나오는 지 한 번 확인만 해볼게요~^^
가볍게 워밍업으로 204를 해주고, 최면에 걸려 스스로 벌려주는 신입교사.
(사실 교장 먼저하는 걸 보여주고 나니까 안달나서 저럼)
그러거나 말거나 신나게 즐기며 하는 남주. 벌써 익숙해진듯;;
하지만, 도중에 휴대폰 배터리가 다 되어서 최면 풀렸지만, 이미 선을 한참 넘은 상황.
그냥 그대로 진행하는 남주.
# 아.. 이제 당신 없이 안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신입교사는 자꾸 남주의 물건이 생각났고, 남주의 약간의 말로 스스로 보여줌.
이때 최면에 덜 걸렸음에도 마술처럼 이렇게 됨.
로봇처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최면이 아니라서 그런지 신입교사의 민감도가 높음+알아서 함.
이렇게 자연스럽게 만족스러운 야스생활을 마침.
이대로 끝내기 아쉽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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